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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웹툰 '여신강림' 드라마로 만든다…가상 캐스팅 후보는? 그외 라인업 10편 영상화 확정 '화제'

신빛나라 2019-01-15 00:00:00

화요웹툰 '여신강림' 드라마로 만든다…가상 캐스팅 후보는? 그외 라인업 10편 영상화 확정 '화제'
▲네이버 화요웹툰 '여신강림' (사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페이지)

지난 달, 웹툰의 자회사인 스튜디오N 측은 인기 웹투 10편을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은 바로 화요웹툰 '여신강림이다. 화요웹툰의 최강자로 불리는 '여신강림은' 조만간 드라마로 제작될 전망이다. 국내 최초 메이크업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더욱 기대가 되는 점은 tvN 화제작 '남자친구'와 인기리에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제작한 본팩토리가 공동제작한다는 점이다.

주경의 진짜 모습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냉온미남 수호 역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유전자 몰빵의 희생자지만 타고난 메이크업 실력으로 여신으로 등극한 주경 역은 AOA 설현이, 시크 도도남이지만 여동생에겐 누구보다 따뜻한 서준 역은 권현빈이 물망에 올랐다.

이밖에도 목요웹툰 '타인의 지옥이다'를 비롯해 '비질란테', '상중하', '쌉니다 천리마마트', '연의 편지', '피에는 피', '금수저', '내일', '대작'이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될 예정에 있다. 이에 많은 웹툰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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