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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이설(사진=ⓒ이설인스타그램) |
'나쁜형사' 이설의 180도 다른 매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들었던 사자팀 마지막 촬영날. 짝 꽃과 케이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설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러블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배우 이설은 무려 300:1의 경쟁률을 뚫고 MBC 드라마 '나쁜형사'에 캐스팅된 바 있다. 극중 이설은 명강일보 사회부 기자이자 사이코패스 은선재 역을 연기 중에 있다.
최근엔 추석특집극 '옥란면옥'에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해당 드라마로 이설은 지난해 연작 단막극상을 품에 안았다. 드라마 '나쁜형사'로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1993년생인 이설의 올해 나이는 27세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를 휴학 중에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