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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도씨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출처=지은 인스타그램) |
여성의류 브랜드 98도씨 플리마켓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98도씨가 진행한 플리마켓은 15일 오후 2시에 오픈했으며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트렌치코트는 만 오천원에서 2만원에, 겨울코트는 2만 5천원에 판매해 플리마켓이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98도씨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플리마켓 이벤트를 '원가 대무시 세일'이라고 말하며 홍보했다.
현재 98도씨 플리마켓의 물품들은 품절된 것들이 많다. 소비자들은 98도씨의 대표 지은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서버 터졌어요' '한 번만 다시 열어주시면 안될까요' 등의 불편함과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