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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한 장면 (사진=ⓒ'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유승호와 조보아의 '심쿵' 베드신이 전파를 탔다.
지난 15일, SBS에서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21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퇴학 위기에 처한 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위기 속에서 더욱 굳건해진 두 사람의 사이. 이날 하룻밤을 함께하게 된 유승호에게 조보아는 "진짜 손만 잡고 자는거야?"라고 묻자 유승호는 그런 조보아의 깜찍한 도발에 넘어가 "내가 진짜 참으려고 했는데 너 때문에 안되는거야"라며 조보아를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는가 하면 달콤한 입맞춤으로 '키스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유승호 때문에 심정지오겠다", "어쩜 이렇게 잘컸는지 훌륭하다 훌륭해", "유승호 눈빛에 녹을듯"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조보아에 대한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OST로 황치열과 우주소녀 유주 등이 참여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재방송은 SBS 홈페이지에서 편성표를 통해 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복수가 돌아왔다' 시청률은 5.4%를 기록해 다소 저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방송과 동시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키·나이·백팩'과 '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 패션·몸매·귀걸이' 등이 연관 검색으로 뜨는 등 화제가 됐다. 한편,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후속으로는 정일우와 고아라 주연의 드라마' 해치'가 방영 예정이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