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속이 답답할때는 이렇게

주나래 2019-01-15 00:00:00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속이 답답할때는 이렇게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 부정적 스트레스로 나뉜다(사진=ⓒGetty Images Bank)

상당수의 사람들은 오늘도 스트레스와 맞서 싸우고 있다. 스트레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 중 1등을 차지했는데, 그만큼 사람들은 일상 생활에서 막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아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트레스란 "팽팽하게 조인다"라는 뜻의 라틴어인 'stringer'에서 기원하게 되었으며, 이후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을 의미하는 '스트레스'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생리 스트레스, 상사 스트레스 등의 부정적 스트레스는 불안감과 우울감을 조성하며 신체적 탈진 상태에 이르게 하고, 자신감 및 자존감이 낮아지게 하며 스트레스성위염이나 속이 답답할때의 증상을 주기도 한다. 반면 긍정적 스트레스는 생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활력을 북돋워줄 수 있으며, 창의력을 고양해주기도 한다. 긍정적 스트레스는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속이 답답할때는 이렇게
▲각종 사고나 사건 등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스트레스와 관련된 정신적 질환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생활 속 빈번히 일어나는 사고, 자연재해로 인해 저항할수 없는 정신적 손상이 되어버렸다. 이는 전쟁을 겪거나 테러를 경험한 일, 혹은 이로 인해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하였을 때 일어날 수 있으며 사고로 인해서도 발생이 가능하다. 또한 지진이나 쓰나미를 겪은 경우에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속이 답답할때의 증상이 일어나게 되며 담배나 술에 의존하게 된다. 또한 극도로 예민해지고 플래시백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럴 때는 병원에 방문하여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고 관련 조치를 취해보아야 한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속이 답답할때는 이렇게
▲정신건강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사진=ⓒGetty Images Bank)

심적 부담 해소하기

스트레스 및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여 스트레스가 주는 좋지 못한 영향들을 예방해보자.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독서, 영화감상, 음악감상 등의 취미생활을 하거나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 대화를 나누어보는 것도 좋다. 스포츠를 즐기거나 조깅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덜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신건강에 무리가 발생하였다면, 정신과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을 해보자.

[팸타임스=주나래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