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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수요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청파동 고로케집과 피자집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16일(수)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에 청파동 고로케집이 모습을 보인다고 알려져 이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다.
이런 와중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청파동 고로케집과 피자집, 그리고 호평을 받은 버거집이 알고 보니 공통점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먼저 일찍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청파동 피자집은 자신의 가게가 있는 건물주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고로케집은 다른 건물주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졌으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버거집은 피자집과 동일한 건물의 세입자로 알려졌다. ''백종우너의 골목식당'에서 소개된 4개의 맛집 중 2개의 맛집이 한 건물 안에 있으며, 3개의 맛집이 건물주와 연관이 있는 것이다.
'골목식당' 청파동 고로케집의 건물주설에 이어 프랜차이즈설까지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고로케집 사장은 해명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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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고로케집 사장은 "작가님이 법인사업자로는 방송하기 어렵다고 고로케 사업을 제 개인사업자로 사업자 변경할 수 있냐고 했다. 그래서 누나와 공동사업자로 변경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골목식당' 청파동 고로케집 사장님의 발언은 제작진의 발언과 달랐다. 제작진은 "함께 방송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했으나, 사장님은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고, 건축사무소와는 관계가 없다'고 답했다"고 답변했다.
청파동 고로케집이 앞으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나갈지 오늘(16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