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아내의 맛' 국가비, 'TV 트라우마 있었다' 눈물.. "불안했지만 감싸주고 응원해주셔셔.. " 응원 폭주

정지나 2019-01-15 00:00:00

'아내의 맛' 국가비, 연하남편 조쉬와의 나이차이, 집안, 국적 관심 여전

'아내의 맛' 국가비, 'TV 트라우마 있었다' 눈물.. 불안했지만 감싸주고 응원해주셔셔..  응원 폭주
(사진=ⓒ국가비 유튜브 캡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국가비가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까지 'TV 트라우마' 고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국가비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영상 하나를 올렸는데, 이 영상에서 국가비는 "TV에 나갔던 트라우마로 불안했지만 여러분들이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저를 감싸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국가비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은 이 영상을 보고 국가비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댓글을 아낌없이 달았다.

국가비가 예전에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으로는 '마스터셰프 코리아3'가 있다. 여기서 국가비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방송 이후 국가비의 집안과 국적 등에 대한 악플로 많은 고생을 했던 것이 알려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국가비의 집안을 언급하며 "국가비가 CJ 외교관 딸이라 우승 내정자가 됐었을 것"이라는 말도 서슴지 않았다.

'아내의 맛' 국가비, 'TV 트라우마 있었다' 눈물.. 불안했지만 감싸주고 응원해주셔셔..  응원 폭주
(사진=ⓒ영국남자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국가비(나이 31세)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스페인과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프랑스에서 요리를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인연이 된 영국인 남편 조쉬와 결혼해 영국 비자를 얻어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다. 영국남자 조쉬(나이 30세)도 '영국남자' 채널을 운영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최근 국가ㅂ;와 조쉬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영국 런던에서의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