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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씨잼(출처=씨잼 인스타그램) |
과거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씨잼이 마약 혐의에 이어 집단 폭행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달 서울 용산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은 한 클럽에서 씨잼과 시비가 붙은 남성A씨가 전치 4주 진단을 받으며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주장과 달리 씨잼 측은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씨잼 또한 병원 치료 후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피해를 주장하는 A씨와 씨잼에 대한 조사를 진행 후 정확한 경위 조사를 할 예정이며 씨잼 측도 경위 조사 뒤 관련 증거를 수집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래퍼 씨잼 본명은 류성민이며 씨잼 나이는 1993년생으로 알려졌다.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씨잼은 소속사 저스트뮤직에 소속돼 있으며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랩 퍼포먼스'를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