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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반 소비자들도 자동차 (수입차, 국산차) 리스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리스 및 외제차 장기렌트카에 대해 사업자만 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다양한 혜택이 부각되면서 일반 소비자들도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리스프로그램은 직접 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적 부담이 적다는 점, 그리고 3년마다 신차로 교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차량은 소모품인 만큼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게 좋다는 소비자 인식이 널리 퍼진 것도 리스프로그램의 인기에 한 몫 했다.
에스오토리스 관계자는 "자동차 기술이 발전하면서 2~3년 주기로 신차가 출시되는데, 이럴 때 리스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합리적으로 신차 교체가 가능하므로 실속을 챙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리스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세금 혜택을 통해 자동차를 타는 데 드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신용관리가 용이해지는 등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수입차 오토리스 전문업체 에스오토리스는 아우디, 벤츠, BMW 등의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량까지 다양한 차종의 리스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법인사업자부터 개인사업자, 직장인까지 소비자의 성향에 맞는 신차, 중고차 반납리스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새해를 맞아 파격 할인을 진행 중이므로 새 차 구입을 염두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본사에서 차량을 직접 관리할 뿐만 아니라 수입차도 국산차 가격과 비슷하게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감가상각비와 임차료, 유류비, 자동차세까지 1000만원 이내에서 경비처리가 가능하므로 세금 감면 및 합리적인 자금 운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현재 에스오토리스는 추가적으로 지사모집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문의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