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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1인 2역도 완벽한 소화 여진구 '호평 일색' 진짜 왕의 자질을 갖추어가는 하선

신빛나라 2019-01-15 00:00:00

'왕이 된 남자' 1인 2역도 완벽한 소화 여진구 '호평 일색' 진짜 왕의 자질을 갖추어가는 하선
▲수목드라마 '왕이 된 남자' 포스터(사진=ⓒtvN 홈페이지)

15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의 수목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는 폐비 위기에 처한 소운(이세영 분)과 점점 왕의 모습을 갖추게 되는 하선(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이 된 남자' 4회 방송에서는 중전의 환한 웃음을 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하선(여진구 분)의 말에 가슴이 설레는 소운(이세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진짜 왕 이헌(여진구 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하선(여진구 분)은 주변인들로부터 의심을 살까 우려해 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진짜 왕의 자질을 갖추기 시작한 광대 하선.

이에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돌아온 여진구는 더욱 남자다워졌다", "여진구의 연기도 더 깊어져서 몰입도가 높다", "1인 2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보는 내내 소름"과 같은 호평을 늘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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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수목극 '왕이 된 남자'에는 장혁과 대도서관이 특별출연해 주목 받기도 했다. '왕이 된 남자' OST로 모그와 김준성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왕이 된 남자' 재방송은 tvN 홈페이지에서 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왕이 된 남자' 시청률은 방송이 거듭될수록 더욱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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