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특가 이벤트(사진=ⓒ진에어)

지난 14일 에어서울에 이어 오늘(15일) 진에어 항공권 특가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제주항공 또한 오는 15일부터 일주일간 'JJ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여행객들의 손길이 분주해졌다.

15일 진에어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진마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매는 진에어 홈페이지, 모바일앱/웹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탑승기간은 3월 31일~10월 26일까지다. 단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15일 오전 10시 국내선 포함 동북아 특가가 오픈된다. 국내선 3만원부터, 동북아 89,600원부터 가격대가 시작된다.

이후 17일(목요일) 오전 10시 괌, 동남아 특가를 실시한다. 특가 164,800원부터 시작되며 출발지는 인천, 부산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인 인기 여행지 다낭, 하노이, 코타키나발루, 방콕, 세부, 클락 등 다양한 여행지가 준비돼있다.

18일(금요일)에는 오후 5시 시즌 마감 깜짝 이벤트가 시작된다. 모바일앱 전용 5% 즉시할인코드와 3월 출발한정 5% 즉시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제주항공 특가 이벤트(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 또한 오늘(15일)부터 'JJ특가' 이벤트가 실시된다. 판매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출발기간은 3월 한 달간이다. 제주항공 PC 홈페이지, 모바일앱/웹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든 항공료는 편도총액이며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구입 시 발권수수료가 없다.

▲국내선 17,300원 ▲일본 49,700원 ▲중국/중화권 47,700원 ▲동남아 75,300원 ▲대양주 95,900원 ▲블라디보스토크 99,900원 등의 가격대로 라인업됐다.

해당 이벤트 특가운임은 수하물 미포함으로, 단 대양주(괌/사이판) 노선은 위탁수화물 23kg 이내 2개 포함이다.

에어서울 특가 이벤트(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의 경우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특가 이벤트가 오픈된다. 탑승기간은 3월 31~10월 26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본 노선 최대 99.7% 할인, 동남아노선 최대 9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