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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요일 예능 '안녕하세요'의 한 장면(사진=ⓒ'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
지난 14일,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19금 남편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19금 스킨십을 즐기는 남편이 고민인 아내의 사연이 등장했다. 아내는 남편이 5살이 된 아들의 바지를 밖에서도 훌렁훌렁 벗기는가 하면, 과도한 스킨십이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설거지를 하고 있으면 엉덩이를 발로 찬다"고 밝히는가 하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슴과 엉덩이에 손을 댄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안녕하세요'의 진행을 맡은 신동엽은 "거의 짐승 수준" 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KBS2 채널에서 11시 10분에 방송하며, 어제 방송에서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