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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과 동시에 '대박' 한 구역 두 남녀 부부, 안현모‧라이머 '요지부동' 남편에 시청자 폭소!

신빛나라 2019-01-15 00:00:00

출연과 동시에 '대박' 한 구역 두 남녀 부부, 안현모‧라이머 '요지부동' 남편에 시청자 폭소!

▲'동상이몽2'에 출연한 안현모 라이머 부부 (사진=ⓒ'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어제(14일) 방영한 SBS 월요일 예능 프로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운명'에 출연한 래퍼 라이머와 그의 아내 안현모 부부가 첫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통역사 안현모는 둘의 짧았던 연애 기간을 공개하며 "서로 차이점이 많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애한 지 6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진 라이머와 안현모는 비교적 짧은 연애 기간을 언급하며 실제 결혼 생활에서도 서로 다른 성향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 방송기자이자 현재 통역사로 활동 중인 안현모는 과거 SBS 기자였으며,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이른바 '엄친딸'로 알려져 있다. 남편 라이머는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로 활동 중이며 1세대 래퍼로 유명하다. 현재는 브랜드뮤직 소속사의 대표로 있다.

지난 1996년 가요계에 데뷔한 라이머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이며 안현모 나이는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은 7살 나이차이가 난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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