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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 제작사 유비조이게임(uBeeJoyGame)은 크로스스타 게임 스튜디오와 티엔티 네트워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헬릭스 왈츠(Helix Waltz)'에서 15일부터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릭스 왈츠의 신규 이벤트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유저가 펍에 가면 미인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미인대회 우승자는 일정량의 상금을 받게 되며, 맥주 코인이나 다이아몬드를 이용하여 뽑기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뮤직페스티벌 한정 의상을 얻을 수 있으며, 맥주 코인은 페스티벌이 끝난 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정 의상은 이벤트 기간에만 얻을 수 있고,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일반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전부터 기존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이며 차별화를 두었다는 평을 받은 헬릭스 왈츠는 유럽의 귀족 여성이 주요 가문의 힘 뒤에 숨은 스폰서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고, 주변인들의 관심을 모아 소문을 퍼트리며 진실을 찾아가게 된다. 화려한 3000세트의 드레스와 액세서리, 500여 종류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착용하는 옷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한편, 헬릭스 왈츠는 론칭과 동시에 다운로드 순위 10위 권에 진입하며, 같은 장르 게임 내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 차세대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