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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세정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대두되며 깐깐한 한국 엄마들 사이에서 매니아층을 형성한 독일 친환경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소다산(SODASAN)' 이 화제다. '소다산'은 세정력과 풍부한 거품을 선보이는 다양한 친환경 수입세제 브랜드로 독일의 환경운동가가 '사랑하는 가족과 미래를 위한 배려'라는 제품철학으로 1982년 창립됐다.
소다산은 전 세계 친환경 세제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을 뿐 만 아니라 유럽의 친환경제품 조사기구인 Bio-Vista 조사기준 독일 1위의 친환경 세제기업으로 성장하였고 2016년 기준 전 세계 40여개국에 정식으로 수출하고 약 80여개국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100% 자연유래성분만으로 만든 프리미엄 세제 '소다산'은 전성분 공개, 국제유기농인증 에코서트(Ecocert)를 비롯한 에코게런티(EcoGarantie), 베간(Vegan) 등 다양한 국제인증을 획득하였고, 현재 전세계 4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세제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 최초로 NCP(Natural Care Product)인증을 통과하면서 제2의 창업을 선포하는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브랜드이다.
소다산의 주요제품들은 독일 피부과테스트(DermaTest)에서 'Very Good'을 받아 피부자극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시켰다. '소다산' 주방세제는 민감한 아기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젖병세제로도 알려지고 있다. 그만큼 믿고 안심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더욱 이름이 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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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산 식기세척기 세제와 헹굼보조제(린스) 역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수한 세척력과 국내 주방세제 기준 1종 원료만을 사용한 100%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식기세척기로 아기젖병을 세척하는 것을 꺼리던 아기엄마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확대되고 있다.
이밖에 욕실세정제와 식초주방세정제는 100% 자연유래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시험결과 살균력 99.9%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소다산'은 이마트, 온라인매장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