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소울 천안본점, 규모가 있는 세트장서 웨딩 촬영 진행

강현구 2017-06-23 00:00:00

[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천안에 위치한 아뜰리에 소울은 보다 특별한 웨딩 촬영을 위해 전국에서 꼽히는 규모의 세트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웨딩 촬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정형화된 웨딩 촬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을 담고자 하는 예비 부부들은 셀프 웨딩을 선호하는 경향도 뚜렷해지고 있다.

아뜰리에 소울은 전문 촬영작가와 메이크업아티스트, 드레스 전문가로 구성된 웨딩토탈전문 브랜드이다.

이 업체는 인물 중심의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한 촬영 컨셉을 바탕으로 정형화된 연출을 탈피해서 행동묘사를 통한 보다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연출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리허설 촬영과 데이트 스탭, 본식 스냅뿐만 아니라 최근 트렌드인 셀프웨딩이나 세미웨딩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특히 프로방스 스타일의 세트장에서 이뤄지는 리허설 촬영은 2200평의 푸른 잔디 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아뜰리에 소울 관계자는 "기존의 웨딩촬영은 사진 스튜디오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진행되어 식상한 느낌을 준다. 저희는 넓은 야외공간을 활용하는 만큼 자신들만의 독특함을 담고자 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뜰리에 소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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