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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열애설 떠들썩 이후 '봄밤' 차기작 결정? '예쁜누나' 김은작가+안판석PD 영광 또 한번 잇나

이다래 2019-01-14 00:00:00

손예진, 현빈 열애설 떠들썩 이후 '봄밤' 차기작 결정? '예쁜누나' 김은작가+안판석PD 영광 또 한번 잇나
MBC 수목드라마 '봄밤' 검토 중인 손예진(사진=ⓒ손예진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차기작을 물색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14일 한 매체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배우 손예진과 안판석 PD가 1년 만에 또 한번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안판석PD는 지난해 뜨거운 인기몰이를 한 손예진, 정해인 주연의 드라마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를 연출한 바 있다.

손예진이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을 차기작으로 확정할 시 안판석PD, 김은 작가와 '예쁜누나' 영광을 또 한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배우 현빈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예진과 현빈을 미국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며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었다.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동갑내기 친구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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