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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도서관 인스타그램) |
'왕이 된 남자'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깜짝 등장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도서관의 깜짝 출연에 대도서관의 유튜브 수입과 학력, 아내 윰댕과의 러브스토리까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나이는 41세로 현재 엉클대도의 대표이사이자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이다. 대도서관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바로 e러닝 회사와 SK커뮤니케이션즈에 취업, 게임을 소재로 한 1인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도서관의 아내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나이 34세)으로 신장이식 수술로 웨딩촬영을 미룰만큼 몸이 좋지 않았었다고 알려져 있다. 윰댕은 자신의 몸이 안좋아 대도서관과의 결혼을 망설였지만 신장이 아픈 윰댕을 늘 우선시하고 배려하는 대도서관의 모습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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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도서관 인스타그램) |
유튜브계의 유재석이라고 불리는 대도서관은 예능 '랜선라이프' 등 각종 지상파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유튜브로 벌어들이는 대도서관의 수입은 약 17억원 정도로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는 약 190만명으로 확인된다.
한편 대도서관이 카메오로 출연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3화 재방송은 tvN과 O tvN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