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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Q 코리아 인스타그램) |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사극에서 활약중임에도 제일 발음이 안되는 말이 사극에서 많이 쓰는 말인 "어마마마"라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이 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고보니 '왕이 된 남자' 여진구는 겨울에 입이 얼었을 때 '어마마마'라는 단어가 발음이 잘 안된다고 말한 것이었다.
남성 전문 잡지 GQ 매거진에서 '왕이 된 남자'에서 활약중인 여진구를 인터뷰한 결과 "겨울에 입이 얼었을 때 '어마마마', '아바마마'를 발음하기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 외에도 여진구는 자신은 산수가 약해 학점 D를 맞았다고 부끄럽게 고백해 팬들에게 귀엽다는 반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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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홈페이지) |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광해군 시대를 배경으로 잦은 변란과 권력 다툼이 있었던 조선 시대에 왕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광대를 왕위에 앉히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왕이 된 남자'에서 여진구는 등장인물 중 광대 하선과 왕 이헌을 맡았다. '왕이 된 남자' 이세영과 김상경, 장혁, 정혜영 등 배우들의 활약으로 '왕이 된 남자'는 시청률 6.6%를 기록하고 있으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오늘(14일) '왕이 된 남자'가 3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영상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크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