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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박신혜(사진=ⓒ박신혜인스타그램)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마지막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함브라궁전의추억 마지막 촬영 가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박신혜는 "생각하지 못한 선물을 받았을 때 그 감동과 기쁨이란. 함께하게 되어서 저 또한 기쁘고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곧 만나요"라는 글도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비주얼 갑", "울신혜는 멜로 연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넘 예쁩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0세인 박신혜는 지난해 3월 배우 최태준과 열애를 인정, 공식연애에 돌입했다.
중앙대학교 동문으로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던 두 사람은 그동안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일축한 바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