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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라디오 스튜디오에 꽃다발을 보낸 전현무(사진=ⓒ오후의발견 인스타그램) |
연예계 대표 커플 전현무, 한혜진의 달달한 일상이 화제다.
전현무는 최근 한혜진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에 꽃바구니를 보내며 달달한 외조를 선보였다. 이날 한혜진은 "감사하다 끝나고 전화하겠다"고 말하며 전현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MBC '나혼자산다' 공식 커플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의 궁합을 공개했다. 이날 역술인은 "외모 궁합은 전현무 씨가 디테일이 떨어진다. 한혜진 씨와 다툼의 요소, 티격태격하는 요소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어 "하지만 서로 죽이 잘 맞는다. 서로에게 배려와 이해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2월 전현무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한혜진은 지난해 12월 말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 "언제나 힘들 때 고민 많을 때 고충을 들어주는 전현무씨와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해 세간에 떠도는 결별설에 대해 일축했다. 이날 한혜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