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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광수, 이선빈 인스타그램) |
SBS 인기 일요일 예능 '런닝맨'이 이광수와 이선빈의 열애설을 중심으로 방송을 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오히려 지금의 '런닝맨'이 유치해서 보지 않았다는 의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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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선빈 인스타그램) |
이광수와 이선빈은 나이 차이가 9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런닝맨에서의 케미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제(1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이광수와 이선빈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까지 폭로해 많은 이슈가 됐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런닝맨'의 뻔한 게임방식에 지친 듯 하다.
네티즌들은 "이름표 떼기에서 벗어났을때부터 게임들이 유치해서;; 시청률이 말해주는것..재미없다는걸. 요즘은 멤버들이 순수한 재미를 못 만들어내니까 가끔 뭔가 자극적인걸해서 채널 돌릴때가 있음", "솔직히 연애사에 그닥 관심없음//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주세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