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 '전소미' 데뷔 안 시켜주더니 트와이스 후배?···"전소미 솔로 더 유명해져라"

양윤정 2019-01-14 00:00:00

▲(사진=ⓒ아이오아이 SNS)

식스틴, 프로듀서101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전소미가 이제는 비운의 주인공이 됐다.

JYP에서 트와이스 직속 후배 신인 걸그룹을 런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그룹에 트와이스가 될 뻔 했던 이채령이 합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함께 식스틴에 출연했던 전소미가 화제에 올랐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해체 후 JYP에서 데뷔를 기다리다 결국 퇴사했다.

누리꾼들은 "트와이스가 잘나가니 JYP에서 당분간 신인 걸그룹 런칭을 하지 않을 것 같다. 전소미도 언제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었을 듯"이라며 전소미의 퇴사를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JYP 신인 그룹 소식이 들리자 "전소미는 내보내고 이제와 트와이스 후배냐"며 "전소미 솔로를 응원한다"고 전소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전소미는 YG 산하 그룹인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해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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