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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학술대회, 보수교육 등 대규모 행사인원의 등록, 접수, 이름표 출력, 데이터 공유가 자신의 PC나 태블릿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됐다.
IOT서비스 전문개발 업체 유랩스가 지난 10일 기존 출결관리 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한 미래형 스마트 출결관리 시스템 '오에듀'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오에듀' 출결시스템은 학술대회나 보수교육 등의 행사 진행 시 참가자들의 사전안내, 출석, 이수, 명찰출력, 명단관리의 전 과정을 손쉽게 처리하는 출결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음성지원 서비스 등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과 빠른 처리속도로 1000명 이상의 대규모 행사 처리도 문제없다.
오에듀의 최대 장점은 개인 스마트폰, 태블릿과 연동가능한 구동 편의성이다. 기존에는 행사대행 업체에서 대여된 전용 단말기를 반드시 사용해야 했지만 오에듀를 활용하면 주최측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과 연동해 사용이 가능하다. 장비, 인력운영에 대한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파견된 전문인력이 아니어도 누구나 10분만의 운영교육을 받으면 시스템 활용이 가능한 접근성도 지녔다. 또한 인원이 한 번에 몰리는 입퇴실 시간 효율성 강화를 위해 사전 입력한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무료 제공된다. 참석자 현황, 등록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DB관리 및 파일전송도 현장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이동규 유랩스 개발이사는 "오에듀는 학술대회를 비롯한 보수교육, 총회, 박람회 등 규모있는 행사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사용편의성, 접근성, 높은 활용도와 완성도를 높여 1월에 출시된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출시 기념 무상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