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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 문제적남자 "이제 그만" 잦은 방송 시간 이동에 시청자 혼란···이제는 월요일 예능

양윤정 2019-01-14 00:00:00

[▣오늘의TV] 문제적남자 이제 그만 잦은 방송 시간 이동에 시청자 혼란···이제는 월요일 예능
▲(사진=ⓒ문제적남자)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또 방송 시간대를 바꾸면서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줬다.

문제적남자 "문제를 못 풀면 집에 못 간다"

문제적남자는 tvN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제작진이 제시한 문제를 풀어야 퇴근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을 취했다. 금방 사라질 것이라는 모두의 추측과는 달리, 문제적남자는 지난 2015년부터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방영되고 있다. 현재 고정 게스트는 전현무, 하석진, 이장원, 타일러 등으로 연예계 소문난 뇌섹남들이다.

[▣오늘의TV] 문제적남자 이제 그만 잦은 방송 시간 이동에 시청자 혼란···이제는 월요일 예능
▲(사진=ⓒ문제적남자 SNS)

문제적남자 화요일 예능에서 월요일 예능으로

문제적남자는 잦은 방영 시간 변경으로 시청자들에게 불평을 듣고 있다.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을 했던 문제적남자는 일요일로 요일을 바꾼 후 4-5 차례에 걸쳐 시간을 옮겼다. 시간은 변경되고 있지만 문제적남자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으로 고정되는가 싶더니 돌연 화요일 밤 11시로 이동했다. 현재는 또 다시 요일을 변경해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제 그만 옮겨라 너무 헷갈린다", "굳이 월요일로 바꾸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불평했지만, "문제적남자는 tvN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요일에 상관없이 더 오래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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