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3년 12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신현준(사진=ⓒ신현준인스타그램) |
신현준이 아내와 함께한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아내를 바라보며 사랑스럽게 미소 짓고 있다. 서로의 품에 안긴 두 아들의 뒷모습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지난해 1월 신현준은 당시 MC로 있던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고맙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자식을 낳았는데 저는 50세에 둘째를 가졌습니다"라며 행복한 근황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신현준은 "아내가 신혼집에 병실을 마련해 아버지를 모셨으며, 덕분에 기적적으로 1년이나 더 사셨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68년생인 배우 신현준의 나이는 올해 52세로,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