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윤순호 기자 ] 가정용 LED등 브랜드 LED이포유는 오늘(2일)부터 케이블방송 14개 채널에서 TV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LED이포유 제품의 품질과 설치 안전성, 전기요금 절감효과 등을 담아냈다.
회사측은 TV광고를 통해 동종 업계 가운데 국내 홈쇼핑 최다 방송 및 누적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기존 홈쇼핑 및 온라인 중심의 유통망과 더불어 오프라인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해 'LED이포유 집합센터'를 오픈하고 전국 대리점도 모집하고 있다.
LED이포유 관계자는 "1개월간 1500회 이상 TV광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통망 확대와 마케팅 강화로 국내 LED조명 시장 점유율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ED이포유의 제품은 LG이노텍의 G3프라임 칩을 장착해 5만4000시간(10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역율 98%, 광효율 100.6 lm/W의 고효율급 LED로 일반 형광등에 비해 밝기는 2배 이상이고 소비전력 55.3%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시력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 인테리어 효과도 높은 편이다.
윤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