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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랑 순심이랑 [가까이] 바자회 열려...

이경관 2012-06-15 00:00:00

이효리 에세이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발간 기념 바자회가 열린다.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 셀러로 참여를 위해서는 개인에 한하며, 반려동물 관련 용품만 판매가 가능하고 홍보를 목적으로 하거나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업체는 참가가 제한된다.

효리랑 순심이랑 [가까이] 바자회 열려...

또, 이번 바자회에 참가를 위해서는 1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기부, 이효리가 직접 쓴 <가까이>도서를 증정한다.

바자회의 프로그램으로는 효리랑 순심이랑 애완동물 경매, 애견용품 판매, 인디밴드 공연,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와 함께하는 사진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전에는 '카라'에서 제공하는 반려견 사진과 이효리 에세이 『가까이』사진 전시회가 열리며 애완동물경매 수익금 전액은 카라에 기부된다.

이번 바자회는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와 북하우스 출판사, 한국마즈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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