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의 신곡 '콤플렉스'가 아이돌 비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자이언티의 황금 인맥 또한 관심이 뜨겁다.
종현은 자신의 SNS에 "오늘 12시에 나온다 드디어. 긴장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종현은 후드 티를 눌러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그 옆에는 뒤집어쓴 스냅백에 A4용지로 하관을 가리고 있는 자이언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자이언티와 지드래곤의 인증사진도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흑백 사진으로 얼굴을 돋보이게 하였으며 또한,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포즈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종현, 지드래곤 SNS)
박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