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솔로이코노미족으로 불리는 1인 가구는 전체 일반 가구 중 27.2%에 해당한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1인 가구가 국내 가구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매해 1인 가구의 비중이 늘어나 2035년에는 34.3%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인 가구가 많아질수록 외식 산업도 동반 성장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월 평균 전체 식비는 509,430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42%인 21만 4163원이 외식비로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테이크아웃해서 집에 가져가서 먹는 포장음식도 외식으로 포함되어 점점 확산되는 추세다. 샤브샤브, 스테이크 등 주로 매장에서만 먹던 메뉴들도 요즘은 대부분 테이크아웃이 된다.
이에 따라 사람들이 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는 호텔조리학과 지원자의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적인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호텔 요리사'를 양성하는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한호전의 호텔조리학과 과정이 특별히 주목받는 이유로는 현장 근무경력이 있는 교수진의 교육과 현장의 느낌을 살려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습 시설을 겸비하였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 이훈희 교수는 "요리사라는 직업은 고객들에게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직업인만큼 호텔 현장에서 경험했던 모든 노하우를 최대한 이끌어 내어 호텔조리과정 학생들 교육에 힘쓸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편,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개개인의 요리 실력과 특성화된 요리교육, 더불어 심도 깊은 실습을 위해 한호전 호텔조리과정에서는 입학 후 졸업까지 모든 실습을 1인 1실습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1인 1실습은 학생들 개인 식재료를 받아 요리를 만들며 한 명이 하나의 요리 작품을 제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업 방식이다.
이러한 교육방침으로 자격증은 물론 요리 대회 출전에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호전 요리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생들은 자격증 취득 말고도 대회에 참가하여 스펙을 쌓고 있다. 국제요리경연대회, 푸드트렌드페어, 향토식문화대전 등의 전국대회에서 작년에만 50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올해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4년제 학사학위과정을 도입하였다. 호텔조리학과 학사학위과정에서는 기본적으로 조리실습 수업을 포함해 외식경영 및 창업, 조리과학, 식품학, 호텔실무영어 등 호텔교육 외에도 관광산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이 전공심화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4년제 호텔조리학과 과정 졸업 시에 일반 대학교 학위와 동등한 효력이 있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 및 학사편입도 가능하다.
현재 한호전 요리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는 2017학년도 신입생 선발이 진행 중이다.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자 경우 전공우수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호텔조리과 과정 신입생이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할 경우 한 학기 전액 면제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호텔제과제빵학과, 바리스타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 별도 장학제도 운영). 또한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매년 장학금 제도를 확대 시행하여 학생들에게 원활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호전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서 다양한 전공이 존재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호전 요리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일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