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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최저금리?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활용하자

안형석 2016-12-16 00:00:00

주택대출 최저금리?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활용하자

지난 10월 1300조원을 훌쩍 넘어선 가계부채는 정부가 잇따라 내놓은 '8.25 가계부채 대책'과 '11.3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말 은행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8조8000억원 늘어난 704조6000억원으로 불었다. 9조원이 증가한 지난해 10월에 이어 월 기준 역대 두 번째 많은 증가액이다. 시장금리 본격 상승과 대출 규제 시행에 앞서 선수요가 몰렸고, 금리가 상대적으로 싼 정책성 주택담보대출로 쏠림현상이 발생했다. 가계부채 폭증은 수년간 지속된 초저금리와 부동산 규제완화에 따른 주택 경기 활황이 결합된 결과다. 하지만 미국 금리인상 재개로 이런 '저금리 잔치'가 끝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15일 대내외 불확실성과 가계부채 우려 등을 감안해 금리를 동결했지만, 내년 미국이 추가 금리인상(3회)을 예고한 상황이어서 시장금리 역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금리 상승은 1300조원이 넘는 빚잔치를 벌인 가계에 부메랑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주택담보대출은 가계부채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출 실행 전 여러 가지 요소(금리,중도상환수수료,대출한도,상환방법)등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클린모기지'(http://www.cleanmortgage.co.kr)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는 은행이나 정식상담사와의 제휴로 금리비교 서비스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이 되어 대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 쯤 이용해보는 것이 좋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또한 주민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는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한다. 은행마다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금리, 대출조건(중도상환수수료율,대출상환방법,대출자격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금융권 상품을 비교해보고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대출 이후 대출금의 절반이상을 몇 개월 이내 상환할 예정이면 대출금리와 더불어 중도상환수수료율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대출상품마다 대출실행 후 3년이내에 대출금 상환시 대출원금의 10%~50%까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금리결정은 서류접수(자필서명)일 기준이 아닌 기표일(대출실행일)기준 당일 금리로 결정되기 때문에 매매잔금대출의 경우 미리 서류 접수를 했더라도 매매잔금일(기표일)까지 다른 은행 상품들과 비교해보고 더 좋은 조건으로 실행하는 것이 좋다. 일부 보험사의 경우는 서류접수일과 기표일중 낮은 금리로 적용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어서 같이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부동산 종류(아파트,빌라,다가구주택,상가,오피스텔등)에 따라 대출한도와 금리가 다르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클린모기지'(http://www.cleanmortgage.co.kr)는 1금융권뿐만 아니라 보험사, 캐피탈, 저축은행, 수협, 신협, 단위농협, 새마을금고 등 시중 금융권의 주거용 부동산대출상품을 안내한다. 아울러 '부동산담보 대출금리비교' '은행금리비교'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아파트주택담보대출' '시중은행대출금리비교' '주택담보대출한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한도비교'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조건비교' ' 전세자금대출 금리 조건 및 한도' '전세퇴거자금대출' ' 개인사업자대출' '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MI대출' '매매잔금대출' ' 빌라담보대출' ' 단독주택담보대출' '다가구주택담보대출' '오피스텔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대출' '추가 후순위 담보대출' '저금리 대환대출 한도 및 금리 확인이 은행별로 가능하다. 그리고 대출상환방식(만기일시상환, 원리금균등상환, 원금균등상환), 주택담보대출계산기, 아파트담보대출 거치기간, 주택담보대출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의 대출상품조건, 대출서류, 진행절차에 관한 상담을 통해 아파트담보대출 금리와 한도에 대한 무료진단서비스, 대출이자계산기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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