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웹사이트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시상식으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및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30여 개 기관이 후원한다.
'제26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 일정은 오는 12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이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 대상에서 노블레스 수현은 결혼정보업체 공식 홈페이지의 품질과 소통력을 인정 받아 웹사이트 서비스 여성가족부 장관상에 올랐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에 오른 배경으로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의 시의성, 창의성을 동시에 높여 웹 접근성을 높인 점과 고객 불편 접수 및 제안, 칭찬 접수 코너 신설, 운영 사례 등이 있다.
또 이 업체는 지난해 개최된 시상식에서 웹사이트 디자인 부문과 기업 아이덴티티(CI) 부문 최우수 평가점을 받아 결혼정보회사 최초로 2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젊은 감성의 차별화된 웹사이트 콘텐츠를 통해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내외 소통 증진에 힘쓴 결과 2014년, 지난해에 이에 올해도 뜻 깊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경 대표는 "앞으로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개최하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주최 파티, 이상형 추천 이벤트를 안내함으로써 결혼적령기 미혼남녀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기념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벤트 참여는 전화문의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