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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검평, 아동·노인·미술심리상담사 등 50종 민간자격증 무료교육 서비스 제공

안형석 2016-11-07 00:00:00

한검평, 아동·노인·미술심리상담사 등 50종 민간자격증 무료교육 서비스 제공

한검평(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이 이벤트를 열어 아동·노인미술심리상담사, 인성지도사 등 50종 1급 민간자격증 무료교육 서비스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검평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에 'STUDY'를 입력해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 시 종이접기지도사를 비롯해 전망좋은직업 관련 자격증추천에 언급되기도 하는 요가/필라테스지도사 등 한검평 50종 자격증교육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이벤트를 연 한검평은 한국자격검정진흥원 주관의 평생교육장학지원 프로젝트에서 최우수 교육원으로 선정된 바 있는 민간자격증 전문 기업이다.

구연동화 및 주의집중손유희 관련 자격증, 방과후교사를 위한 방과후지도사 등 한검평의 자격증종류들은 모두 국가 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돼 있다. 이에 취득 후 문화센터 등 관련 기관 취업에 활용 가능하다.

해당 교육기업은 주부일자리 등 여성일자리와 부업으로도 활용 가능해 따놓으면좋은자격증으로 회자되는 민간자격증 교육과정을 도입해왔다. 또한 대중들의 니즈 파악을 위해 상담심리사, 놀이치료사 등 현재 선호되는 미래유망자격증들의 특성을 분석하기도 한다.

한검평 관계자는 "국가자격증 임상심리사뿐 아니라 국가공인 및 국가기술 자격증 등 여러 자격증들의 취득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서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뿐 아니라, 심리상담센터 심리치료사 등 심리 관련 자격증을 미래유망직업으로 보고, 이를 취득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국비지원 취업성공패키지 및 평생교육원을 조사하거나, 심리상담사되는법을 알아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심리 관련 자격증 교육과정들을 개설한 바 있다. 이 과정들의 경우 분노조절장애, MBTI검사 등을 배운 심리학과생들뿐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학습하기 용이하도록 비교적 따기쉬운 자격증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며 "이번 이벤트에 당첨될 시 이와 같은 자사 심리 관련 자격증 교육과정들도 무료수강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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