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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업자 위한 소호사무실 '오이코이캠퍼스' 오픈, 파격 이벤트

안형석 2016-09-13 00:00:00

1인 창업자 위한 소호사무실 '오이코이캠퍼스' 오픈, 파격 이벤트

소규모 소자본으로 창업하는 1인 기업이 증가하자 사무실 임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소호(SOHO)사무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호사무실은 매월마다 일정금액의 사용료를 지급하고 사용하는데, 사무실 임대료를 최대 5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만큼 저렴하다. 여기에 사업 시 필요한 사업자등록도 가능하며, OA나 회의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서울 서초동에 문을 연 '오이코이캠퍼스' 역시 1인 창업자들이 몰리고 있다. 소규모 소자본으로 창업하는 이들의 창의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이코이캠퍼스는 1인용 사무실부터 2인실과 다인실 등 다양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때문에 사무실을 이용하는 이들 역시 다양하다. 사무업무뿐 아니라 디자이너, 예술가, 공예가, 엔지니어, 프리랜서 등 독립된 작업실이 제작 활동이 필요한 이들이 찾고 있다.

각 사무실의 가구 또한 이용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했으며, 공용 OA기기가 구비돼 있어 24시간 출력과 복사, 팩스 등 사무업무에 용이하다. 작업에 추가로 필요한 가구나 집기 등은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배치가 가능하다.

개인적인 사무실 외에도 휴게실과 회의실이 따로 마련돼 있어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평이다.

한편, 서초동에 위치한 오이코이캠퍼스는 현재 사무실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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