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유해진 반려견 겨울이의 샤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겨울이는 오리를 따라 논에 들어가 온몸이 젖으며 더러워졌다.
이에 유해진은 호스를 이용해 겨울이를 씻기기 위해 나섰다.
유해진은 겨울이를 잔디밭에 눕힌 뒤 구석구석 물로 씻겨줬다.
유해진의 손길이 편안한 듯 겨울이는 샤워를 하던 도중 잠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