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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의무화’ 귀 보호대 귀아나팡 패션과 실용성 잡아 ‘눈길’

박순철 기자 2020-08-25 00:00:00

‘마스크 의무화’ 귀 보호대 귀아나팡 패션과 실용성 잡아 ‘눈길’

코로나바이러스는 2020년 초부터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며,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장기화되어 힘든 와중에 최근 재확산 되어 오랜 시간 마스크 사용에 따른 귀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귀 통증’은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서 강한 고정을 위해 탄성이 좋은 고무 또는 동일군의 제작된 끈이 귀 뒤쪽을 압박하여 생기는 통증이다. 온라인상에서는 커피 박스 손잡이를 이용하거나 끈 자체에 휴지나 천을 말아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고, 마스크 걸이 등 마스크 사용에 불편함을 최소화 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마스크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많은 아이디어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허청에 특허, 디자인, 상표 출원(특허출원 30-2020-0014853)까지 완료 한 귀아나팡 아이디어 상품이 주목을 받았고 1차 판매에 이어 2차 판매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마스크 의무화’ 귀 보호대 귀아나팡 패션과 실용성 잡아 ‘눈길’

이어가드 또는 마스크 걸이라고 불리는 ‘귀아나팡’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인체에 무해한 천연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하여 성인 및 어린아이들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세정제와 끓는 물에 세척도 가능한 ‘귀아나팡’은 부작용 및 알러지를 최소화시킨 이어가드 제품이다.

귀아나팡을 개발한 레아셀 김준태 대표는 “최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일과시간에는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는 더 필요한 아이템이라 생각이된다”며 “우리 아이들도 하루 종일 마스크를 사용하는데 귀 통증 때문에 자꾸 마스크를 빼려고 하는 걸 보고 귀 통증에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귀아나팡’ 을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한다. 

귀아나팡은 코로나 초기부터 누적 통계 약3만개 이상 판매 되었고 고객 리뷰도 1000건이 넘어 가고 있다. 성인 및 어린아이가 사용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일부 등교를 하고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마스크 귀 실리콘 보호대에 대한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 귀 안아프게 도와주는 귀 통증 완화 제품 귀아나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펀앤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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