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싱잉볼의 소리에 감동했다.
21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 최우식, 이선균, 박희순이 싱잉볼의 매력에 빠졌다. 싱잉볼이란 요가나 명상을 할 때 쓰이는 도구로 청아한 소리가 특징이다.
싱잉볼을 처음 본 이선균은 정유미에게 싱잉볼의 사용 방법을 물었다. 정유미는 "이 오빠 방송 안 봤다"라며 그를 놀렸다.
이선균은 싱잉볼의 울림에 김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선균은 싱잉볼을 가지고 싶다고 했고 정유미는 "오빠한테 탁 오는 울림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선균과 박희순은, 정유미, 최우식은 마루에 누워 싱잉볼 소리를 들었다. 편안한 싱잉볼 소리에 이선균과 박희순은 바로 꿀잠에 빠졌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깨어났을 때도 이선균과 박희순은 마루에 드러누워 휴식을 취했다. 정유미의 싱잉볼 소리를 이들은 싱잉볼의 소리에 빠져 들면서 깊은 잠을 잤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이선균과 박희순이 자는 모습을 지켜봤다. 정유미는 깊은 잠에 빠진 이선균과 박희순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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