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영기의 로또 결과에 놀라워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연했다. 그는 영기와 안성훈과 한 집에서 생활 중이다.
김호중은 집 청소를 하던 중 영기의 방에 들어갔다. 너저분한 영기의 방 상태에 모벤져스는 "어이구"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동선이 눈에 보이는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그러던 중 김호중은 로또를 발견했다. 그는 "1월 로또를 왜 가지고 있지?"라며 로또 당첨 번호를 확인했다. 살펴보던 그는 "5만 5천원?"이라며 놀라워했다.
김호중은 다른 로또도 확인했다. 이번 것도 당첨이었다. 그는 "다 합치면 7만원? 기술도 좋네"라고 말하며 로또를 만지작거렸다.
그러다 그는 로또를 책상 물건으로 숨기며 장난기를 보였다. 로또를 숨기는 "모르겠지?"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김호중은 세탁실로 가 빨래를 시작했다. 그는 "다 넣으면 되겠지"라며 세탁기에 모든 세탁물과 세제, 유연제를 넣고 세탁기를 돌렸다.
김호중은 세탁기를 돌리고 씻으러 욕실로 들어갔다. 그는 손부터 씻은 뒤 세수를 했다. 그는 간단히 세수를 하고 "오케이"라고 말하며 만족해했다. 김희철 엄마는 "애들 씻는 거 같네"라며 김호중의 간단한 세수에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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