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과 진태현이 출산 준비에 나섰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입양에 이어 출산을 준비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해 10월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입양한 딸과 함께 한의원을 찾았다. 해당 한의원은 5대째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동상이몽` 출연자들은 해당 한의원에 관심을 기울였다.
한의사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입양한 딸의 진맥을 살폈다. 이어 "원래 소화는 잘 하느냐"고 물은 뒤 "소화불량과 호흡기 취약, 신경 예민이 있다. 나이에 비해서는 체력이 약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과 진태현은 끄덕이며 공감했다.
한의사는 이어 임신 준비 중인 박시은의 상태를 파악했다. 한의사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진맥을 살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결혼한지 6년이 됐으며 올해부터 임신을 준비하려고 했다. 한의사는 "사는 덴 문제 없는데 제가 봤을 때는 착상이 더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배란 주기가 정확하지만 난소 기능이 조금 떨어져 있다. 그건 본인 나이로 인해 기능이 떨어지다 보니 수정관이 약해져서 착상이 잘 안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임신 전 산부인과에서의 검사에서도 동일한 진단을 받았다.
한의사는 자궁과 난소에 도움이 되는 약을 처방하며 "전체적으로 크게 이상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하며 박시은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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