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냄비나 뚝배기를 쓰고 싶어도 위생 문제로 망설이는 주부가 많다. 도자기 냄비(뚝배기)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숨구멍(균열)이 많아 음식물이 끼거나 세제가 흡착되기 쉬운 때문이다.
이에 국내 식기 브랜드 ‘카일(Kyle)’이 잔류 세제나 음식물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 천연 광물 소재의 무흡수 뚝배기 2종을 출시했다.
카일의 무흡수 냄비세트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광물인 페탈라이트(petalite)를 사용하여 일반 뚝배기에서 발견되는 미세한 균열이나 홈이 일절 없다. 실제 흡수 차단 실험에서도 99.9%의 차단율 보여 음식물 찌꺼기나 주방세제 등이 스며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음식물을 흡수하지 않고 균열이 없는 카일의 냄비는 겉면에 화학 코팅이 들어갈 필요도 없다. 최근 불소수지 코팅 냄비 등이 안전성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코팅제가 필요 없는 카일 냄비는 가열하거나 오래 써도 유해물질이 나올 염려가 없어 더욱 안심이 되는 것이다.
아울러 카일 냄비는 뚝배기 냄비에 흔히 쓰이는 하단 굽을 제거함으로써 열손실을 줄이고 빠른 조리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바닥이 평평한 카일 무흡수 냄비는 열원과의 거리가 가까운 만큼 열전도가 빠르게 이뤄져 조리시간이 줄어들고 가스비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가스레인지 외에 인덕션, 하이라이트, 오븐, 핫플레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기존 도자기 냄비 중엔 인덕션에서 사용이 불가한 경우가 많은데, 카일 냄비세트는 내부에 전용 열선이 장착돼 있어 인덕션 위에서도 완벽하게 작동한다.
카일의 무흡수 냄비세트는 1호와 3호 총 2종으로 출시됐다. 1호 냄비는 가로 18cm, 높이 7.2cm에 800ml 용량으로 1인 가구가 사용하기 적합한 사이즈다. 3호 냄비는 가로 23cm, 높이 9cm, 용량 1.6L로 3~4인 가정에서 넉넉하게 쓸 수 있다.
카일 관계자는 “기존의 냄비나 뚝배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균열이 있어 세제 등을 머금고 있다가 가열하면 다시 뿜어져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며 “카일의 무흡수 냄비세트는 균열이 없는 천연 페탈라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주방세제, 음식물, 설거지물 등이 스며들거나 내뿜어질 염려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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