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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남자친구 소속사 대표 홍상기 “알고 보니 고향 오빠”

김범현 2020-05-05 00:00:00

 

김연자, 남자친구 소속사 대표 홍상기 “알고 보니 고향 오빠”
▲(사진=ⓒKBS1)

 

트로트가수 김연자가 남자친구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

 

5일 재방영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연자가 출연해 자신을 도와준 수양어머니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자는 MC 김용만의 “더욱 예뻐 지셨다. 사랑이 갈수록 무르익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비결이 혹시 사랑때문이냐”는 물음에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이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는 깜짝 고백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연자, 남자친구 소속사 대표 홍상기 “알고 보니 고향 오빠”
▲(사진=ⓒKBS1)

 

그러면서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 눈에 띄는 직업이라 손가락질 받기 쉽다. 그래서 공개 연애를 결정했다. 6년째 연애 중이다”고 설명했다.

 

김연자는 “제가 광주에서 공부할 때 처음 만났다. 어린 시절 같은 음악학원에 다녔다더라. 저는 그걸 나중 에야 알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김연자는 지난 2012년 30년 결혼 생활 끝에 18살 연상 재미교포 전남편과 이혼한 바 있다. 현재 소속사 대표 홍상기 씨와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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