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숙이 KBS `가요무대`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현숙의 변치 않는 가창력에 그녀의 나이가 주목된다.
그녀는 1979년 노래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로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현숙은 올해 나이 61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그녀는 방송인 조영구에게 지금의 아내 신재은을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구는 지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현숙과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조영구는 결혼 전 "1년 안에 결혼을 못 하면 현숙과 결혼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숙이 아내를 소개해주지 않았다면 지금 어떤 모습으로 있었을까 생각한다. 소중한 은인이다"라며 현숙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현숙은 최근 여러 행사와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여러 방송에서 남다른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 그녀는 `김치볶음밥`이라는 앨범을 내 최근 이 노래를 여러 행사와 방송에서 부르고 있다.
이 현숙의 노래는 친근한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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