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 "1년 넘게 백수, 돈 없다" 아들 신재원도 축구선수? 올해 나이에 '깜짝'

임정모 2019-11-22 00:00:00

신태용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올해 나이 50세로 1992년 일화 천마에 입단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앞서 신태용 감독은 현역 시절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였으며 성남 일화 천마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레전드 선수였다.

신태용의 장남 신재원은 프로축구 FC 서울에 입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은 과거 tvN `손세이셔널` 출연 당시 손흥민에게 "내가 1년째 놀고 있지 않나. 돈이 없어서 못 만나러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정모 기자 fam_time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