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33)와 발레 무용가 윤전일이 열애 중이다.
윤전일은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이었던 '댄싱9'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국내 발레계의 대표 스타다.
김보미 역시 배우의 꿈을 꾸기 이전에는 발레리나를 향해 달려갔기에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다.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분이 교제하는 게 맞다. 무용계 동료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보미의 화려한 인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보미는 최근 배우 강소라와의 친분샷을 올리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영화 '써니' 출연진들과 여전히 사모임을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