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붐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붐은 화장품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 붐의 모습도 게시물에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붐오빠 감기 조심하세요" "민호 오빠 얼굴 오늘도 열일" "고생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붐은 30일 오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붐을 비롯해 노사연, 인순이, 붐,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해 '말해! YES or NO?'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이 강호동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자 붐 또한 합세해 강호동과의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시간은 오후 11시 5분 예정이다.
붐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1997년 key 1집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영화는 물론 라디오 DJ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편, 붐은 내달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 출연 예정이다. 서장훈-붐,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 중계진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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