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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선우선, 결혼관 고백 "고양이 사랑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이예주 2016-06-30 00:00:00

'나 혼자 산다' 선우선, 결혼관 고백 고양이 사랑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사진=MBC 제공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선우선이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오는 7월 1일 방송을 앞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일명 '선집사' 선우선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반려동물 사랑을 여러 차례 보여주며 관심을 받았던 선우선은 방송을 통해 조금 더 진솔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 외에도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 등 인간적인 면모도 그려지는 것.

선우선은 "결혼을 하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되게 짧다고 하더라. 그런 사람을 만나면 빨리 결혼할 수도 있다. 내가 키우는 고양이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선집사' 선우선의 인간적인 면모는 7월 1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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