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회승이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유회승은 자신의 SNS에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회승은 하늘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유회승은 '말송말송 뽀랑뽀랑'이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회승 귀여워" "오늘도 화이팅" "좋은 아침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6일 오늘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유회승을 비롯해 김경호, 허각, 솔지, 남경주, 정상윤, 김준영, 미라클라스 등이 '멈추지 않는 도전 영원한 디바, 인순이 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유회승은 '엄마'라는 곡으로 감동과 울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회승은 지난 출연 시 퀸(Queen)의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s)'를 선곡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유회승은 이날 방송에서 그의 장기인 고음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연 결과 432표를 얻은 유회승은 포레스텔라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한편, 유회승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24세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 같은 해 6월 19일, N.Flying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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