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여에스더 '눈물로 먼저 보낸 여동생' 어떤 사연? 만 54세 나이, 미국 유학 중인 아들 및 남편 홍혜걸과의 일상 눈길

박경태 2019-10-01 00:00:00

여에스더, 1일 오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출연
여에스더 '눈물로 먼저 보낸 여동생' 어떤 사연? 만 54세 나이, 미국 유학 중인 아들 및 남편 홍혜걸과의 일상 눈길
▲(사진출처=ⓒMBC)

의사 여에스더가 1일 오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나이 및 가족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여에스더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4세다. 여에스더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과거 여에스더는 함익병과 함께 피부과 예방 의학 클리닉에서 진료한 바 있으며 현재는 에스더포뮬러 대표다.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 또한 의사로 두 사람은 2살 나이차이가 나며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1일 오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여에스더가 출연해 아픈 가족사를 밝힌다.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을 계기로 각종 예능에서 활약한 여에스더는 이날 방송에서 소녀같이 밝은 모습 이면에 그간 말하지 못했던 아픈 속내를 터놓을 예정이다. 

이날 여에스더는 동생에 관한 아픈 추억을 공유한다. 여에스더는 대구광역시에서 5녀 중 셋 째로 태어났으며 이후 네 자매와 함께 서울로 올라와 학창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여에스더의 동생이 가슴 아픈 사연으로 언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고. 여에스더는 동생의 묘지를 찾아가 안부를 건넨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에스더의 아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영된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