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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나이 만 60세, 배우, 모델로 활동 중인 우월 유전자 '딸과 아들' 및 '남편 사망 원인' 재조명

박경태 2019-09-30 00:00:00

박찬숙, 30일 오전 아침마당 출연해
박찬숙 나이 만 60세, 배우, 모델로 활동 중인 우월 유전자 '딸과 아들' 및 '남편 사망 원인' 재조명
▲(사진출처=ⓒ서효명 인스타그램)

전 농구선수 출신 박찬숙이 30일 오전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박찬숙은 30일 오늘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명불허전' 코너에는 박찬숙을 비롯해 한기범 등 과거 스포츠스타 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숙은 과거 학창시절 남자 선수들과 경기를 했던 에피소드부터 한기범과의 추억 등을 공유했다.  

박찬숙은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60세다. 190cm의 키로 숭의여자고등학교 시절부터 주목을 받아 1975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1978년 태평양화학 농구단 입단 이후 1979년에는 FIBA 세계여자선수권 대외에서 은메달,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 농구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찬숙은 1985년 결혼해 딸 서효명을 낳았고 1996년 딸과 열살 터울인 아들 서수원을 봤다. 하지만 박찬숙의 남편 서재석 씨는 2008년 직장암 선고를 받고 항암치료를 하다가 눈을 감았다. 

한편, 최근 박찬숙 딸, 배우 서효명은 자신의 SNS에 과거 가족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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