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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민 아나운서 '남편 첫 만남이 엄마 덕분?' 올해 나이 만 40세, SNS 일상 살펴보니?

박경태 2019-09-30 00:00:00

류수민 아나운서 '남편 첫 만남이 엄마 덕분?' 올해 나이 만 40세, SNS 일상 살펴보니?
▲(사진출처=ⓒ류수민 인스타그램)

류수민 아나운서가 30일 오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류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서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글에 따르면 "1년 후배이고 한살 동생 이지만 이전에도 앞으로도 나의 친구 그녀"라며 "세상 멋진 남편과 복 중에 튼튼이까지 가졌으니 다 가진 여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류수민 아나운서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0세다. 2003년 MBC 공채 2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표준FM 95.9 '아침&뉴스 류수민입니다'로 애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2008년 어머니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으며 당시 류수민 아나운서의 남편 직업은 에너지 관련 기업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류수민 아나운서는 결혼 2년 후에 득남했다. 

류수민 아나운서가 담당했던 프로그램으로는 시사교양 'TV 속의 TV' '세계문화 오픈' '우리말 나들이' '요리보고 세계보고'를 비롯해 각종 뉴스와 연예 오락, 어린이 프로그램,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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